씨네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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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러운 생활 (2006)
126분 드라마
감독 히로키 류이치, 각본 아라이 하루히코, 주연 데라지마 시노부. 이들 <바이브레이터>의 트리오가 재결합했다. 아쿠타가와 상을 수상한 작가 이토야마 아키코의 데뷔작 「잇츠 온리토크」를 바탕으로, 거리낌 없이 고독을 받아 들이며 살아가는 여성의 심리를 파헤친, 꾸밈없는 화법의 휴먼 드라마. 도요카와 에츠시, 마츠오카 슈운스케를 시작으로 한, 탄탄한 실력파 조연들의 연기도 인상 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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