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ing Soon]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32년 전 과거의 상담 편지로 시작된 인연
2018-01-09
글 : 장영엽|
[Coming Soon]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32년 전 과거의 상담 편지로 시작된 인연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ナミヤ雑貨店の奇蹟



감독 히로키 류이치 / 출연 야마다 료스케, 니시다 도시유키, 무라카미 니지로, 간이치로 / 수입 에이원엔터테인먼트 / 배급 이수C&E / 개봉 2월 28일



살인사건도, 명탐정도 등장하지 않는 히가시노 게이고의 소설.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이 동명의 일본영화로 만들어졌다. 30여년 동안 비어 있던 오래된 가게, 나미야 잡화점에 숨어든 3인조 좀도둑에게 일어나는 기묘한 사건을 조명한 히가시노 게이고의 원작은 흡인력 있는 전개와 따스한 필치의 이야기로 국내에서도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바이브레이터>(2003), <부드러운 생활>(2006)을 연출한 히로키 류이치가 감독을 맡은 영화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은 총 5장으로 구성된 원작의 이야기 중 세 가지 에피소드를 소개한다. 나미야 잡화점에 숨어든 3인조 도둑, 아츠야(야마다 료스케), 쇼타(무라카미 니지로), 고헤이(간이치로)는 잡화점 문 틈으로 편지 한통을 받는다. 이들은 호기심에 열어본 편지가 32년 전에 쓰여졌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그들이 장난 삼아 보낸 답장이 과거와 현재에 영향을 준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히로키 류이치의 첫 판타지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