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브란스 (2006)
청소년 관람불가|95분|코미디, 공포
세브란스
살벌한 회사의 당황스런 워크샵!! 세계적인 무기판매회사 ‘팔리세이드 디펜스’의 유럽판매부서는 높은 판매실적을 인정받아 사장이 최근 구입한 헝가리의 초호화 산장으로 워크샵 겸 포상휴가를 떠난다. 그러나 흥겨움에 들떠있던 직원들을 태우고 가던 헝가리 운전기사는 알 수 없는 고함을 지르며 그들을 외딴 곳에 버리고 가버린다. 말이 씨가 되고, 우연한 행동이 참혹한 죽음의 덫이 되어 날아온다! 리더쉽에 문제가 있는데다 옹고집인 리차드 부장(팀 맥이너니 분)이 우기는 대로 찾아간 곳은 아무도 없는 폐허직전의 산장. 깊은 밤 그들은 그곳 지하실에서 오래 전 ‘팔리세이드’ 직원 명부를 발견하게 되고, 직원들은 자신들이 알고 있는 자기 회사에 대한 공포스런 음모론을 재미삼아 하나씩 털어놓기 시작한다. 다리가 절단나고 피가 튀길 때마다, 폭소도 함께 튄다!! 다음날 버스를 찾아 나섰던 해리스(토비 스티븐스 분)와 질(클로디 블레이크리 분)은 참혹하게 살해된 버스기사를 발견하게 되고, 같은 시간 팀웍 형성용 서바이벌 게임을 하던 중 고든(앤디 나이맨 분)이 누군가 설치해 둔 덫에 걸려 다리가 절단되는 끔찍한 사건이 연달아 발생하면서 그들은 정체를 알 수 없는 누군가의 표적이 되고 있음을 깨닫게 된다. 그들은 왜 쫓기는 것이고, 그들이 어떻게 살해 당할지는 그들의 말과 행동 속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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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20자평

  • 엽기와 개그의 토악질
  • 호호호~ 웃기는 방식도 여러 가지네요
  • B급 정서 물씬 풍기며 장르를 갖고 논다. 속이 꽉 찬 영화!
  • 내 인생에서 가장 포복절도한 장면이 하나 등장한다
  • 유쾌하고 신랄한 영국 호러코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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