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 나비 (2006)
|22분|단편 영화
붉은 나비
사랑에 실패한 보살과 사랑을 시작한 비구니, 함께 길을 떠나다. 서울영화제 소개글. 사랑은 어디에도 없고 또한 어느 곳에도 있다. 이 작품은 사랑의 상처를 잊으려는 한 여성과 그녀를 사랑하게 되는 또 다른 여성의 짧은 여정을 보여준다. 감독은 보살과 비구니라는 ‘특별한’ 캐릭터들에 대해 시종 따뜻한 시선을 잃지 않으면서 그들 사이에서 벌어지는 치유와 설복의 과정을 흥미롭게 보여준다. 그들의 행로에 동행하는 붉은 나비는 때로는 환상으로 때로는 상징으로 출현하면서 이야기를 더욱 공명 시키고 있다.(김윤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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