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력교실 (1955)
|101분|드라마
폭력교실
교사로서 새 삶을 시작하고 싶어 하던 리처드 대디어(글렌 포드 분)는 뉴욕 중심가에 있는 한 남자 고등학교에 들어간다. 하지만 얼마 되지 않아 학교가 비행 청소년들로 인해 엉망진창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비행 청소년들의 대장격인 아티 웨스트(빅 모로우 분)는 대디어를 선생님이라는 호칭 대신 ‘미스터 대디-오’라고 부를 정도로 거만하고 오만한 학생이다. 또한 아티 패거리들은 도둑질과 기물 파손을 일삼고 하물며 여교사를 성폭행하려고까지 든다. 대부분의 교사들은 아티 패거리를 교화하기는커녕 그들이 하고자 하는 대로 가만 놔둔다. 하지만 대디어는 아티 패거리들의 괴롭힘에도 굴하지 않고 교실의 질서를 바로잡기 위해 노력한다. 그러던 중, 아티 패거리의 협박에 괴로워하던 대디어의 아내, 앤(앤 프랜시스 분)이 조산을 하게 된다. 한 번의 유산 경험이 있던 이들 부부는 갓 태어난 아들이 잘못될까봐 노심초사한다. 그러면서 그동안 아내가 자신 몰래 아티 패거리들로부터 괴롭힘을 당해 왔다는 걸 알게 된 대디어는 분노를 금치 못한다.
줄거리 더보기

전문가 20자평

포토 5

  • 폭력교실
  • 폭력교실
  • 폭력교실
포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