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 (1967)
|90분|코미디, 멜로·로맨스, 드라마
출발
브뤼셀에서 이발사 견습생으로 일하고 있는 마크. 레이서가 되고 싶어 한 시합에 참가신청을 하지만, 정작 시합에 필요한 차가 없다. 결국 그는 사장의 포르쉐를 몰 생각에 사로잡히는데... 감독이 벨기에 자본으로 서유럽에서 처음 만든 이 영화는 프랑스 누벨바그의 대표적인 인물, 장 피에르 레오가 주인공 마크 역을 맡아 더욱 주목 받았다. 해야 하는 것과 하고 싶은 것 사이에서 갈등하는 소년의 모습을 유쾌하게 다룬 성장 영화로, 대사 대신 작곡가 크쥐시토프 코메다의 음악으로 사건을 표현해낸 감독의 실험성이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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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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