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영국왕을 섬겼다 (2006)
청소년 관람불가|120분|드라마
나는 영국왕을 섬겼다
1930년대 후반, 히틀러가 체코공화국의 수데텐 지역을 점령하던 시절. 볼품 없는 외모의 가난한 시골 웨이터가 백만장자가 될 야망을 품고 작은 술집에서 일을 시작해 은밀한 상류층 전용 클럽을 거쳐, 고급 프라하 레스토랑의 웨이터가 된다. 그리고 아리아계 독일 여자 리사와 사랑에 빠져 결혼한다. 그러나 공산정권의 탄압으로 그의 일등급 호텔은 국영화가 되고, 15년간 감옥신세를 지지만 출감 후 독일인이 버려둔 가난한 마을로 간 그는 마침내 인생의 즐거움을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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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20자평

  • 한 자발적 부역자의 세옹지마 인생역정 스토리
  • 플레이보이 클럽으로서 권력해부 ㅎㅎㅎ(헛웃음!)
  • 해악한 필름들이 섬겨야 할 노장의 해학
  • 역사의 수레바퀴 밑에서 웃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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