꺼지지 않는 불꽃 (1969)
|25분|단편 영화, 전쟁
꺼지지 않는 불꽃
“만약 우리가 네이팜탄의 희생자를 보여준다면 당신은 바로 눈을 감을 것이다. 당신은 화면을 보지 않을 것이고 기억에서 그것들을 없앨 것이다. 그리고 사실을 외면할 것이고 모든 컨텍스트를 차단할 것이다.” (<꺼지지 않는 불꽃> 대사 중에서) 3000도의 고열을 내며 치명적인 폭발력을 가진 네이팜탄은 한번 타기 시작하면 절대 꺼지지 않는다. 파로키 감독은 네이팜탄을 제조하는 다우 케미컬(Dow Chemical)을 직접적으로 비난하면서 사그라지지 않는 자본에 대한 탐욕과 권력욕, 기업 이기주의에 대해 경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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