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스트 앤 다크니스 (1996)
15세이상관람가|110분|
고스트 앤 다크니스
아일랜드계 교각 건설전문기술자인 존 패터슨 대령은 우간다와 케냐를 연결하는 다리를 건설하려는 영국회사에 고용된다. 사보는 다리를 놓는 공사의 책임자로 부임한 패터슨은 5개월 안에 공사를 끝내야 된다. 아프리카 원주민들과 인도인들을 비롯한 3천 명의 인부들이 공사중인 현장에 패터슨이 도착한 첫날. 식인사자가 나타나 인부들을 공포에 몰아넣는다. 패터슨은 밤에 식인사자를 한발의 총탄으로 죽인다. 이 후 공사는 순조롭게 진행되는데 공사가 막바지에 이를 무렵 또다시 사자가 나타난다. 보좌관 스탈링이 사자에게 죽고 인부들은 이 사자들을 '고스트'와 '다크니스'라고 부르며 악령에 씌인 사자들이라며 두려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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