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바로 살아라 (2003)
|102분|코미디
똑바로 살아라
누명을 쓰고 8년을 복역한 뒤 출소한 왓찌 워스 (샘 워딩턴 分)와 그의 친한 친구 죠니 스핏 (데이싯 웬햄 分), 한때 범죄자였으나 이제는 개과천선하여 어엿한 레스토랑 주인이 된 다렌 다바 (팀 스펠 分) 는 새로운 인생을 살기로 결심한다. 하지만 여전히 범죄 패거리들은 그들을 찝적거리고, 그들을 유치장에 쳐 넣었던 비리 경찰관은 그들의 주위를 맴돌며 똑바로 살기가 쉽지 않음을 일깨워 준다. 한편 새로 출범한 정부 기관인 범죄 조사위원회 또한 이들 주위에 코를 들이대고 뭔가 새로운 범죄의 낌새가 없는지 호시탐탐 노리고 있다. 골트 코스트 해안의 푸른 수평선과 브리스베인이라는 번쩍거리고 쇠소리 나는 대도시가 대별되는 볼거리를 제공한다. 특히 “반지의 제왕”의 얼짱 데이빗 웬햄이 나사 하나 풀린 어수룩한 좀도둑으로 나오는 이 영화의 반전이 흥미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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