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브레이커스 (2009)
청소년 관람불가|98분|액션, 블록버스터, SF
데이브레이커스
인류를 구원할 그들이 온다! 서기 2019년, 정체 불명의 전염병으로 인해 인류의 대부분은 뱀파이어로 변한다. 소수의 남은 인류는 인간을 사냥하는 뱀파이어를 피해 지하에 숨게 되고, 인간이 점차 사라지자 뱀파이어 세계에서도 위기감이 생긴다. 인간의 피를 거부하며 살아가는 ‘블러드 뱅크’의 연구원 에드워드 달튼(에단 호크)은 인간과 뱀파이어가 공존하며 살 수 있는 대체재를 발견하려 노력하지만 그 희망은 점차 사라져 간다. 그러던 어느 날 그의 앞에 인류생존의 키를 쥐고 있는 라이오넬(윌렘 데포)과 그의 일당들이 나타난다. 그들은 에드워드에게 모든 것을 버리고, 자신들과 함께 할 것을 제의하고..., 이제 에드워드는 자신과 인류의 생존 앞에 모든 것을 버리고 중대한 결정을 해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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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전문가 20자평

  • 이동진
    6
    장르의 점이지대에서 솟아나는 활력.
  • 황진미
    8
    흡혈-자본주의를 이기는 길은 욕망과 몸을 바꾸는 것!
  • 장영엽
    5
    뱀파이어계의 <디스트릭트9>…이라 부르기엔 역부족
  • 이용철
    7
    B급 호러의 쾌감을 아는 녀석들의 습격
  • 박평식
    5
    재탕 욕심에 뒷맛은 맹탕
  • 김봉석
    4
    설정은 그럴듯하나 모든 것이 뒤죽박죽
  • 김도훈
    5
    스피어리그 형제의 이름은 기억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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