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내셔널 (2009)
청소년 관람불가|117분|범죄, 액션
인터내셔널
전세계 190개국을 장악한 다국적 은행 그들의 블랙 머니 게임을 방해하는 자는 모두 제거당한다! 직장동료의 갑작스런 죽음에 혼란스러운 인터폴 형사 루이 실린저(클라이브 오웬). 그는 돈 세탁, 무기 거래, 테러 등 전 세계적으로 일어나고 있는 범죄가 실은 세계 금융권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IBBC은행과 관련되어 있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맨하탄 지방 검사관 엘레노어 휘트먼(나오미 왓츠)과 함께 수사를 시작한다. 베를린에서 밀란, 뉴욕, 이스탄불까지 불법적인 자금의 흐름을 추적하던 실린저와 휘트먼은 IBBC은행의 실체에 조금씩 다가서게 되고, 그들이 미국정부는 물론, CIA, 러시아 범죄조직의 비호를 받으며 금융테러와 전쟁을 위해 심지어 살인까지도 서슴지 않음을 알게 된다. IBBC은행의 실체를 파헤치기 위한 실린저와 휘트먼의 세계를 넘나드는 치열한 추격전은 그들의 목숨까지도 위협하는데... 누구도 통제할 수 없는 음모... 싸움의 룰을 바꿔라!
줄거리 더보기

전문가 20자평

  • 볼거리만으로도 만족. 그런데 무기제조사가 차악이라니?
  • ‘본 시리즈’에서 액션과 스릴을 빼면?
  • 하드고어 액션스릴러. 구겐하임 미술관 장면은 흥미롭다
  • 신통찮은 박물관 활극
  • 문석
    5
    충격적이지만 잘 다가오진 않는다

포토 16

  • 인터내셔널
  • 인터내셔널
  • 인터내셔널
포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