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사적 에로스 (1974)
제한 상영가|95분|성인
극사적 에로스
하라 카즈오의 일인칭 내레이션 다큐멘터리 <극사적 에로스>는 하라 가즈오의 전처 다케다 미유키를 소재로 내밀한 가족관계와 사생활, 젠더, 섹슈얼리티 등을 다루고 있다. 급진 페미니스트 다케다 미유키는, 공식적으로는 일본에 반환되었지만 여전히 미군이 주둔하는 오키나와로 이주하여, 매매춘 여성을 위한 쉼터를 운영하고, 여성과 관계를 맺고, 미군의 아이를 임신하기도 한다. 홈비디오를 연상하게 하는 형식으로 그녀를 카메라에 담는 하라 카즈오는 일본의 가족구조가 일본의 사회구조를 반영한다는 것을 보여주며, ‘가족제’와 천황제는 서로를 강화한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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