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도어 (2009)
청소년 관람불가|99분|판타지, 범죄
더 도어
돌이킬 수 없는 한 순간의 실수! 그 시간으로 돌아가는 운명의 문이 열린다! 성공한 화가인 `다비드`(매즈 미켈슨 분)는 돌이킬 수 없는 실수로 딸 `레오니`를 잃는다. 그 사건 이후 부인 `마야`(제시카 슈바르츠 분)와 이혼하고 죄책감에 괴로워하던 `다비드`. 자신의 인생을 포기하려는 순간, 눈 앞에 나타난 나비를 발견하고 자기도 모르게 따라가는데... 그리고 쫒아간 그 길 끝에서 신비한 문을 보게된다. 과거를 바꾸기 위해서... 나는, 오늘 나를 살해한다! 5년 전, 딸이 죽은 그 시간으로 돌아간 `다비드`는 과거를 되돌릴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딸을 살려내고 다시 한번 행복을 꿈꿔 보지만 그 곳에는 또 다른'다비드', 과거의 내가 살고 있다. 다시 행복해지기 위해, 완벽하게 과거를 바꾸기 위해, 나를 죽이는데... 새로운'다비드'를 바라보는 딸 `레오니`의 시선이 남다르다. 그리고 조금씩 그의 존재를 알아가는 사람들. 더 많은 비밀이 `문`뒤 이곳에 숨겨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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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20자평

  • 생각할수록 섬뜩하고 곱씹을수록 새롭다
  • 욕망과 회오의 문을 여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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