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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브리바디 올라잇 (2010)
청소년 관람불가
104분 코미디, 드라마
유쾌하고 뜨거운 두 여자, 그들 사이에 나타난 바람둥이?
그들의 아주 특별한 스캔들!
완벽주의자 의사 닉(아네트 베닝)과 도전적인 조경 디자이너 줄스(줄리안 무어)는 각자가 낳은 두 명의 아이들 조니(미아 바쉬이코브스카), 레이저(조쉬 허처슨)와 함께 행복한 가족으로 살고 있다. 평범한 행복이 계속되리라 믿던 어느 날, 레이저의 부탁으로 조니는 생물학적 아빠 폴(마크 러팔로)을 찾는다. 혹여나 생물학적 아빠에게 아이들을 빼앗길까 노심초사한 닉과 줄스는 폴과 거리를 두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폴은 아이들과 점점 가까워진다. 설상가상 자유롭고 쿨한 영혼의 폴에게, 줄스까지도 마음을 빼앗기기 시작하는데…
과연 그들의 코믹 스캔들은 어떻게 펼쳐지게 되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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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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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의 진수 속에 인생을 자극하는 관계다양성에 축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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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라는 이름의 달콤쌉쌀한 초콜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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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근히 자극하고 웃기면서 올라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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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쪽에서 이쪽을 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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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격적이면서도 따뜻하고 우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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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월한 인물 묘사와 상큼한 결말이 매력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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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캐릭터들을 껴안아주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