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네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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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니어 (1994)
12세이상관람가
109분 SF, 코미디
# 생화학 박사 알렉스와 불임전문의인 래리는 자신들이 개발한 익스펙테인이 당국으로부터 인체실험 불가판정을 받는다. 그들은 동료 연구원 다이아나에게서 난자를 몰래 훔쳐 알렉스의 정자와 결합한 뒤 그 수정란을 알렉스의 복강에 이식한다. 그리고 익스펙테인의 효과를 실험하기로 한다. 아놀드 슈워제네거와 대니 드 비토 주연의 코미디물.
# 남자에게 임신을 시킨다는 독특한 발상에다 근육질 배우 아널드 슈워제네거, 작고 통통한 코미디언 대니 드 비토, 사뭇 진지한 배우 에마 톰슨의 기묘한 배역이 뒤섞인 코미디. 해스 박사(아널드 슈워제네거)는 안전한 임신을 보장하는 마술적인 약 개발에 일생을 바치며 실험실과 결혼한 의사. 라이벌인 난자 저온학 전문의 레딘 박사(에마 톰슨)는 난자를 냉동보관하는 데 성공하고, 해스는 동료 의사와 함께 이 난자를 훔쳐 자신에게 직접 임신 가능성의 실험을 하게 된다. 해스는 점차 임신부의 증상을 나타낸다. ★★☆ / 한겨레 20000226 주말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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