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크 우드 (2011)
청소년 관람불가|90분|드라마, 공포
웨이크 우드
“…내가 죽은 건가요?” 죽음의 문이 열리고 소녀의 저주가 시작된다! 수의사인 패트릭(에이단 길렌)과 약사인 루이스(에바 버시스틀)의 딸 앨리스(엘라 코널리)는 생일 아침 등교길에 패트릭의 동물병원에 잠시 들렀다가 그만 개에게 물려 죽고 만다. 딸을 잃은 상실감으로 패트릭과 루이스는 ‘웨이크 우드’라는 마을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하고, 어느 날 밤 웨이크 우드의 촌장 아서(티모시 스펄)의 집을 방문하게 된다. 그 곳에서 그들은 마을 사람들이 모여 죽은 자를 부활시키는 기괴한 의식을 치루는 것을 목격하게 되고 고민 끝에 죽은 딸 앨리스를 살리기 위해 의식에 참여하게 된다. 3일 동안의 부활을 허락 받고 다시 돌아온 앨리스와 즐거운 한 때를 보내는 것도 잠시, 앨리스는 알 수 없는 행동들을 보이며 급기야는 마을 사람들을 살해하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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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20자평

  • 해머라는 이름만으로는 부족하다
  • '거듭나다'라는 동사 뒤에 숨은 공포
  • 선무당 노는 수법은 또 같다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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