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륜의 시대 (2011)
청소년 관람불가|98분|드라마
불륜의 시대
엇갈린 사랑 속에 숨겨진 충격적 진실 우리… 서로 사랑하긴 하는 걸까? 위태로울 것도, 흥미로울 것도 없는 결혼 10년 차 부부 영우와 지영. 영우는 출판사 소속 작가와 연인 사이이고 지영도 그 사실을 알고 있지만 모른 척 한다. 그러던 어느 날, 우연한 사고로 아랍청년 케림을 만나게 된 지영은 그와 사랑에 빠진다. 그러나 케림은 떠나고, 지영은 그를 만나기 위해 쪽지 한 장만 남겨둔 채 바라나시로 떠난다. 며칠 뒤, 우연히 TV 뉴스를 보던 영우는 테러 현장인 바라나시 식당에서 폭탄 먼지를 뒤집어쓴 채 나오는 지영을 보게 된다. 지영이 바라나시로 떠나게 된 이유를 찾던 영우는 지영과 케림의 관계를 알아차리게 되고 지영을 찾아 바라나시로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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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20자평

  • 왜 유부남의 불륜은 일상이나, 유부녀와 외국인의 사랑은 위험한가?
  • 위선의 껍질을 벗겨내는 건조한 손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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