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잉 프리맨 (1995)
청소년 관람불가|102분|범죄, 액션
크라잉 프리맨
매력적인 화가 지망생 에무 오하라는 샌프란시스코의 한 휴양지에서 그림을 그리던중 처참한 살인현장을 목격한다. 킬러인 프리맨은 자신의 희생자들을 보며 돌연 눈물을 흘리고 에무에게 자신을 요라고 소개한 후 사라진다. 에무는 살인현장을 목격했음으로 그에게 죽어야 하는 운명에 처한다. 희생자는 일본 야쿠자 보스 시마자키의 아들로 시마자키는 킬러가 중국계 보스 용의 아들에 소속된 프리맨임을 알고 니타 형사와 경찰에게 프리맨을 잡을 것을 명령한다. 한편 프리맨에게 운명적인 느낌을 받은 에무는 청사를 나오던 시마자키가 가면을 쓴 킬러에게 살해당하는 현장에서 가면을 쓴 킬러의 두 눈에 고인 눈물을 보고 그가 요임을 느낀다. 내심 그를 기다리던 에무는 킬러에 대해 추궁하는 니타 형사에게 아무 말도 않고 경찰의 보호마저 거부한다. 보스 자리를 놓고 야쿠자 파벌들의 권력 쟁탈전이 시작되고, 프리맨의 목이 보스 자리의 담보가 되면서 야쿠자들은 프리맨을 죽이려고 에무의 집으로 향한다. 텅 빈 집에서 에무는 자신을 죽이러 온 프리맨을 대면하나 피할 수 없는 운명적 사랑에 빠져든 두 사람은 동침한다. 하지만, 곧 야쿠자 보스의 유력한 후보인 류지가 침입, 프리맨과 총격전을 벌이고 그 와중에 에무는 총에 맞아 심한 부상을 입게 된다. 이때 프리맨의 교살자인 코는 에무를 죽이라고 지시하나 프리맨은 처음으로 명령을 거역하고 그녀를 병원으로 데려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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