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전자전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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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전자전
넝마주이 두 부자는 우연한 기회에 어느 가정의 부부싸움 덕분에 보석상자를 얻게 된다. 두 부자는 그것을 자본으로 양복점을 차린다. 그리곤 막대한 돈으로 밀수한 외제 복지를 사 들인다. 하지만 그것은 형편없는 가짜 복지였다. 그래서 부자는 다시 빈털털이로 돌아간다. 그 사실을 목격한 아들의 애인이 모금운동을 벌여 두 부자를 재기시킨다. 그리곤 아들과 애인은 행복의 문으로 골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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