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드니스 (1994)
15세이상관람가|95분|판타지, 범죄, 미스터리
매드니스
작가 서터 케인은 알케인 출판사 전속작가로 이 출판사에 수십억 달러를 벌어들이게 한 일등공신. 여기서 출간한 단 6편의 작품으로 그의 책은 이미 세계 18개국의 언어로 번역돼 각광받고 있다. 그리고 이제 그의 열성독자들은 그의 마지막 소설이 될 '광염 속으로를 미치광이처럼 기다리고 있다. 케인의 5번째 소설 '홉스의 끝'이라는 책의 제목처럼, '광염 속으로'에는 이야기의 배경이 우연히도 뉴잉글랜드의 작은 마을 '홉스의 끝'이라는 곳에서 시작된다. 한편, 알케인 출판사 측에서 케인의 '광염 속으로'에 관한 탈고 원고를 노심초사 기다리고 있을 때, 케인은 고만을 남겨놓고 어디론가 실종되어 버린다. 의문의 실종에 놀란 출판사측은 유명한 사립 탐정 트랜트에게 케인의 행방을 찾게 한다. 인기를 한 몸에 누리는 케인이 독자들의 악성 루머로 잠시 잠적한 것쯤으로 여겼던 트랜트는 사건의 실마리가 풀리지 않자, 케인의 마지막 소설을 탐독, 어떤 물증을 획득하게 된다. 바로 케인의 작품 제목이자, 마지막 소설의 배경으로 등장하는 '홉스의 끝'. 트렌트는 케인과 절친했던 편집자 스타일스와 지도에도 명시되지 않은 뉴잉글랜드의 조그마한 마을 '홉스의 끝'으로 여행을 떠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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