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마을 방과후 교사입니다＞ 티저 예고편
나는 마을 방과후 교사입니다 (2022)
전체 관람가|94분|다큐멘터리
나는 마을 방과후 교사입니다
서울 마포구 성산동 일대에 자리잡은 성미산 마을은 꽤 알려진 25년차 공동체 마을이다. 이곳의 ‘도토리 마을 방과후’는 교사, 아이, 부모가 함께 만들며, 초등 1학년부터 6학년까지 60명의 아이들과 5명의 교사들이 먹고, 놀고, 배우며 생활한다. 갑작스레 코로나19 팬데믹이 닥치자 학교는 문을 닫았지만, 이곳은 운영시간을 늘린다. 코로나19가 지속되자 마을 방과후 교사들이 할 수 있는 건 점점 줄지만, 해야 할 일은 늘고 아이들의 일상을 지켜주기 위해 이들의 고민은 점점 더 깊어만 간다. 세상은 우리를 ‘교사’라 부르지 않지만 “나는 마을 방과후 교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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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전문가 20자평

  • 이우빈
    8
    아이들이 잘 자라기 위해 필요한 어른들의 자맥질
  • 이용철
    6
    햇살처럼 자라는 아이들, 고민하는 어른들, 그리고 그들을 바라보는 어떤 시선
  • 박평식
    6
    놀랍고 고맙고 막막한 터전
  • 남선우
    7
    지향을 지속한다는 것, 그 무게를 지지하는 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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