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스피러시 (1997)
15세이상관람가|135분|드라마, 멜로·로맨스, 미스터리, 범죄
컨스피러시
최근 'X파일'을 비롯한 드라마의 주소재 중 하나가 바로 "음모"다. 권력에 관한 담론이 세인의 입에 즐겨 오르내리는 지금 '컨스피러시'가 노리는 음모는 무엇일까. 돈을 벌기 위한 음모? 케네디 암살 사건을 비롯한 음모설에 대해 떠들기 좋아하는 택시기사 제리는 음모에 관한 작품을 쓰는 기묘한 인물이다. 심지어는 5명의 독자까지도 지녔다. 그는 법무성 여변호사 앨리스에게 자신이 상상해 낸 대통령의 암살기도를 알리려고 노력한다. 그러던 중 제리의 독자들이 사고로 하나둘씩 죽어가고, 분명치 않은 사고로 죽음을 당한 아버지의 기억을 지닌 앨리스와 얽혀 사건은 미궁에 빠져든다. CIA, FBI 등 음모를 둘러싼 알 듯 모를 듯한 기관원까지 등장하면서,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영화의 전개가 재미를 더한다. '리쎌웨폰' 시리즈를 만든 리처드 도너가 연출을 맡고, 그와 뗄래야 뗄 수 없는 멜 깁슨이 제리 역으로 종횡무진 화면을 누빈다. 그러나 결론은 한가지. 적절한 타협과 두 연인의 사랑이 이 모든 것을 보상받는다.
줄거리 더보기

전문가 20자평

포토 23

  • 컨스피러시
  • 컨스피러시
  • 컨스피러시
포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