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프행어 (1993)
12세이상관람가|113분|
클리프행어
록키 산악 공원 구조 대원으로 일하던 게이브는, 조난 당한 동료 핼의 연인 새라를 구조하다가, 죽인데 가책을 느끼고 사랑하는 동료 구조원 제스 곁을 떠난다. 일년 후, 덴버에서 자리잡은 게이브는 제스와 함께 덴버로 가기 위해 산으로 돌아온다. 아직도 친구 연인을 죽게했다고 괴로워 하지만, 산을 보는 순간 자신도 모르게 흥분이 된다. 그러나 제스는 게이브를 따라 산을 떠나는 일은 하지 않겠다고 거절한다. 하는 수 없이, 게이브는 혼자 덴버로 돌아가기로 한다. 그러나 게이브가 떠나기 직전, 폭풍우가 몰아치는 산에서 조난자가 구조를 요청 해온다. 게이브가 떠난 후 유일하게 산을 지키던 할 혼자 보내기엔 일기가 너무 나빠서, 제스는 게이브에게 동행을 요청하지만, 게이브는 이를 거절하고 떠난다. 막상 산을 등지고 가던 게이브지만, 혼자 애먹을 할을 생각하며 차를 돌려 산으로 돌아간다. 중간에서 할을 만나 정상에 오른 게이브는 조난자라는 것이 사실은 운반 중인 금고를 중간에서 가로채어 국외 탈출을 시도하다 불시착한 내무성 요원들이라는 사실을 알고 아연 질색한다. 인질이 된 둘은, 그들의 돈가방을 찾는데 길잡이로 이용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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