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ing Soon]
[Coming Soon] 영원한 따거 성룡, 그에게서 기대할 수 있는 모든 것이 담긴 액션영화 <스킵트레이스: 합동수사>
2016-08-02
글 : 이주현
<스킵트레이스: 합동수사>

<스킵트레이스: 합동수사> Skiptrace

감독 레니 할린 / 출연 성룡, 조니 녹스빌, 판빙빙 / 수입 미디어로그 /배급 영화사 빅 / 개봉 9월1일

영원한 따거 성룡, 대륙의 여신 판빙빙, <다이하드2>(1990), <클리프행어>(1993)의 레니 할린 감독, <잭애스>(2002) 시리즈로 유명한 코믹 액션의 달인 조니 녹스빌이 만났다. <스킵트레이스: 합동수사>는 성룡 영화에서 기대할 수 있는 모든 것이 담긴 성룡표 액션영화다. 홍콩 경찰 베니 챈(성룡)은 파트너의 복수를 하기 위해 악명 높은 범죄 조직의 두목을 쫓는다. 범죄 조직의 함정에 빠진 파트너의 딸 사만다(판빙빙)도 지켜야 하는 상황. 그러기 위해선 미국에서 넘어온 전문 도박꾼 코너 왓츠(조니 녹스빌)와도 힘을 합쳐야 한다. 원칙주의자 베니와 사기꾼 기질이 다분한 코너의 티격태격 콤비 플레이가 웃음을 자아낸다. 이번에도 성룡은 맨몸으로 모든 액션을 소화했다고 한다. 7월21일 중국에서 먼저 개봉했으며, 개봉 4일 만에 1200만명의 관객을 불러모으며 중국 내에서 흥행 속도를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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