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로윈6 (1996)
|0분|공포
할로윈6
(할로윈) 시리즈는 미국 공포영화 시리즈의 대명사. 1978년 존 카펜터 감독, 제이미 리 커티스 콤비로 시작된 이 영화도 20주년을 맞았고 이제 그6탄이 완성됐다. (할로윈6)는 연쇄살인마 마이클 마이어스의 마지막 핏줄로부터 시작된다. 그리고 그 마지막 가족까지 잔인하게 죽이려는 마이클 마이어스의 저주가 그의 고향 해든 필드를 공포로 물들인다.(할로윈6)는 미라맥스 영화사 계열의 디멘션 필름이 제작한 영화. 이 회사의 최근 히트작은 (스크림)이었다. (스크림)의 감독이었던 웨스 크레이븐이 이번에는 제작자 역할에 도전한 작품이 바로 (할로윈6)! Didier 1997년, 감독 알란 샤베 출연 알란 샤베, 장 피에르 바리 (스타맥스) 강아지와 사람의 영혼이 바뀌었다? 이런 식의 설정은 벌써 많은 할리우드영화에서, 그리고 국산영화 (꼬리치는 남자)에서도 지겹도록 써먹은 낡은 소재. 그러나 (디디에)는 여러 면에서 앞서 나온 관습적인 소재주의 코미디와 그 격을 달리한다. 우선 아기자기한 이야기 구조. 개성이 강한 인간적인 캐릭터들과 디디에와의 갈등, 화해, 우스꽝스런 에피소드들은 충분 한 개연성을 가지고 관객을 즐겁게 한다. 다음은 각본, 감독, 주연의 1인3역을 훌륭히 수행한 알란 샤베의 연기력과 연출력. 그는 누구도 기대하 지 않았던 구태의연한 소재를 보석으로 바꿀 줄 아는 재능을 가진 프랑스상업영화의 기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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