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하기 (2002)
|58분|다큐멘터리
평범하기
이 다큐멘타리의 주인공은 안드로 지니, 즉 양성구유다. 평범한 가정에서 평범하게 태어난 나와 이 인간의 우연한 동거가 시작된다. 처음에 나는 주인공이 겪게 되는 사건들에 대해서 관람자가 된다. 그러는 동안 주인공은 나에게 있어 호기심의 존재나 불리한 삶을 살아야 하는 소수자가 아니라 그저 평범한 친구라는 이름으로 바뀌어 버리고 만다. 주인공의 삶으로의 계속된 개입은 나로 하여금 모호한 과제를 가지게 한다. 결국 나는 길다면 긴 9개월간의 여행을 결심하게 된다. 여행을 다녀온 뒤, 급작스러운 주인공의 변화를 느끼게 된다. 그리고 갑자기 벌어진 일련의 사건들.... 이 사건들은 나로 하여금 지난 3년간 담아 온 모든 것들에 대한 진실성을 의심하게 한다. -2002 인디다큐페스티벌 상영작
줄거리 더보기

전문가 20자평

포토 1

  • 평범하기
포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