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희야 노올자 (2002)
|13분|다큐멘터리
선희야 노올자
올해 19살인 선희는 가난한 집안의 정신지체 2급 장애인이다. 우리는 이 다큐멘터리를 통해 작게는 선희에게 작은 관심을, 크게는 장애인들에 대해 그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게 관심과 배려(장애와 비장애인의 개념으로)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갖는다. 장애와 가난이라는 2중고를 가진 그녀와 같은 장애인에게 일시적인 동정을 베푸는 것이 아니라 함께 살아가는 사회의 일원(친구)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보고자 했으며, 우리나라의 장애인을 위한 사회복지제도의 문제점을 보여주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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