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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스트 (2002)
15세이상관람가|105분|액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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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탕만 성공하면, 불행 끝 행복시작! 그런데…” 휘파람 불며 거리를 질주하는 나세르(사미 나세리 분)와 상티노(브누아 마지멜 분)외 3명의 친구들은 교외의 물류창고를 털어 인생역전을 노리는 무장강도 일당. 때마침 ‘프랑스 혁명 기념일’을 맞아 군인, 경찰을 비롯 거리는 온통 축제에 빠져 있다. 경비원만 해치우고 콘테이너 하나 가득 쌓인 노트북을 싣고 나오기만 하면 ‘불행 끝 행복시작’. 첨단 장비와 컴퓨터 프로그래머까지 동원한 나세르 일당은 창고에 잠입, 노트북 탈취에 성공하는데… 이게 웬일? 갑자기 그들 머리 위로 총알 세례가 쏟아진다. \\\"반드시 법의 심판을 받게 하겠라!\\\" 라보리(나디아 파레 분)를 위시한 특수부대 요원들은 국제 매춘조직을 운영, 여성들을 납치, 감금해 인두로 번호를 매겨 세계 각국으로 팔아 넘기는 알바니아 마피아 대부 ‘아베딘’을 호송하는 임무를 부여 받는다. 특별 호송차량에 특공대원들이 몇 겹의 호위를 한 그들 일행. 그러나 마피아들이 보스 구출을 위해 쳐놓은 덫에 걸려 몰살당하기 직전, 라보리와 몇 명만이 ‘아베딘’과 함께 외곽의 창고로 피신한다. 그런데, 여기 먼저 온 누군가가 있다! \\\"얼굴없는 적들의 공격… 이건 전쟁이다!\\\" 노트북을 털고 있던 나세르 일당과 죄수 호송 중 창고로 피신 온 특수부대요원들은 서로 총을 겨누고 마주하게 되고… 서로가 아군인지 적인지 확인할 틈도 없이 빨간 불빛을 뿜어대는 마스크를 뒤집어 쓴 ‘얼굴없는 적’의 엄청난 공격을 받는다. 믿을 수 없을 정도의 화력으로 무장하고 장갑차, 불도저로 밀고 들어오는 ‘얼굴없는 적’, 이제 돈도 임무도 소용없다! 살아남기 위한 전쟁만이 있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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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20자평

  • 프랑스영화의 밑천은 스피드와 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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