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의 무덤 (1959)
|102분|
인도의 무덤
모래에 묻혀가는 세타와 베르거는 다행히 몇몇 마을 사람들에 의해 발견되어 목숨을 건진다. 마을 사람들은 샨드라에게 불만을 가지고 있는 이들로서 비밀리에 베르거와 세타를 간호한다. 하지만 그 가난한 농부들은 상금에 눈이 어두워 그들을 샨드라에게 넘겨주고 만다. 사람들은 세타는 잡히고 베르거는 절벽에 떨어져 죽은 것으로 생각한다. 베르거의 매형인 건축가 로데는 아내 이레네와 함께 에쉬나푸어에 도착한다. 그러나 누구도 베르거의 행방에 대해 알려주지 않는다. 어느날 매우 뜻밖에 로데는 샨드라로부터 큰 무덤을 세우라는 명령을 받는다. 결국 강요에 못이겨 그는 무덤의 건설에 동의한다. 라미가니는 샨드라의 왕관을 노리는 이복형으로 샨드라에게 세타의 결백을 증명하려 한다. 왜냐하면 샨드라가 자신의 위치에 어울리지 않게 세타와 결혼을 하게 되면 정치적으로 자신에게 유리하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동시에 그는 총사령관의 군사를 자기편으로 만들려고 시도한다. 샨드라는 세타를 용서해 주나 그녀는 여전히 그와 결혼하기를 거부한다. 화가난 샨드라는 그녀의 뺨을 때리며 그녀는 그곳에 산 채로 묻힐 것라고 말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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