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완의 이야기 (2004)
|83분|드라마
미완의 이야기
2000년 칸영화제에서 <조메>로 황금카메라상을 받으며 화려하게 데뷔했던 핫산 엑타파나흐의 신작. 국경 근처에 숨어 있던 젊은 영화감독과 그의 카메라맨은 불법이민자들에 관한 다큐멘터리를 만들려고 하지만, 쉽게 성사되지 않는다. 이민자들의 비협조, 경찰들의 추적 등을 겪으며 곤경에 빠진다. 하산 엑타파나흐는 어깨에서 힘을 빼고, 유쾌함에서 절실함으로 단숨에 뛰어 넘어가는 재주를 선보인다. 이란사회에 대한 다소 유연한 비판이 담겨 있다. -씨네21 47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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