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사의 첫 오리지널 시리즈 <드림 프로덕션>은 <인사이드 아웃> 시리즈의 주인공 ‘라일리’가 잠들면 그의 꿈 제작소에서 펼쳐지는 엉뚱하고 기발한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인사이드 아웃>에서 잠시 등장했던 ‘꿈 제작소’가 이번 시리즈의 핵심 무대로 등장해 ‘라일리’의 꿈속에서 펼쳐지는 독창적인 이야기를 선사한다. 픽사의 대표작 <토이 스토리 4>, <코코> 크리에이티브부터 <소울>, <루카> 공동 각본까지 명작 탄생에 함께한 마이크 존스가 이번 작품을 통해 연출 데뷔를 이뤄 특별함을 더하며, <인사이드 아웃>의 핵심 감정인 ‘기쁨이’, ‘까칠이’, ‘소심이’, ‘버럭이’, ‘슬픔이’도 깜짝 등장을 알려 많은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모으고 있다. 매일 밤 ‘라일리’의 꿈을 만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꿈 제작소’ 캐릭터들의 유쾌한 팀워크와 ‘라일리’만큼이나 다채로운 변화를 맞이하는 이 들의 성장 서사는 꿈의 제작 과정을 그린 시각적 상상력에 픽사 특유의 유머, 따뜻한 감동의 메시지가 결합되어 보는 이들의 눈과 마음을 사로잡는다. 특히 마이크 존스 감독은 “내 아이들이 성장하면서 아이들과 대화하는 새로운 방법을 찾아야만 했다. 아이에 대한 믿음을 이 시리즈에 꼭 넣고 싶었다”고 전헀다.
▣ 엘튼 존의 위대한 여정은 계속된다! <엘튼 존: 네버 투 레이트>
전설적인 뮤지션 엘튼 존의 인생과 음악의 여정을 다룬 다큐멘터리 <엘튼 존: 네버 투 레이트>는 엘튼 존의 50년이 넘는 음악 인생을 되돌아보며 그가 세계적인 슈퍼스타로 성장하기까지의 숨겨진 이야기와 그의 마지막 공연인 로스앤젤레스 다저 스타디움에서의 역사적인 순간을 담고 있다. 엘튼 존의 과거와 현재를 교차하며 보여주는 이번 작품은 그가 손으로 직접 쓴 일기, 롤링 스톤과의 인터뷰, 1974년 매디슨 스퀘어 가든 공연에서 존 레논과 함께한 전례 없는 무대 등 미공개 아카이브 영상과 깊이 있는 인터뷰를 통해 그가 어떻게 수많은 위기를 극복하고 음악계의 아이콘으로 거듭났는지 조명한다. 특히 그의 대표곡과 함께, 다큐멘터리에서 새롭게 발표하는 오리지널 곡도 만나볼 수 있다.
▣ ‘더 심슨스’의 아이코닉한 캐릭터들이 펼치는 풋볼 경기!
전설적인 ‘심슨스’ 제작진과 ESPN, NFL의 협력으로 탄생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