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6월, 푹푹 찌는 때이른 무더위에도 두꺼운 갑옷을 입고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배우와 스탭들. 여기가 군대인지 영화 현장인지 구분하기 힘들 정도로 열기가 대단했다. 그렇게 탄생한 <명량>은 2014년, 대한민국 영화 역사상 가장 많은 관객수를 동원한 영화가 되었다. 그로부터 8년 후 다시 한번 마주할 이순신 장군의 모습을 기대해본다.
씨네21
검색관련 영화
최신기사
-
[인터뷰] 감정과 표정을 정확히 매치시키기 위해,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 김승석 시니어 페이셜 모델러, 순세률 모션 캡처 트래커
-
[인터뷰] ‘털끝에서 떨어지는 물방울의 크기까지 디테일하게’,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 에릭 윈퀴스트 VFX 슈퍼바이저
-
[기획] 혁신은 이렇게 이루어진다, 영상기술로 읽는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
-
[인터뷰] 아무것도 몰랐고, 모르는 게 좋았고, 모른다고 전혀 불안하지 않았다, <여행자의 필요> 이자벨 위페르
-
[기획] 이자벨 위페르의 필요 - <여행자의 필요>와 함께 돌아보는 홍상수 영화의 여행자, 이자벨 위페르 역할론과 인터뷰
-
[인터뷰] 섬세한 피부결의 연출 자신 있다, 디오에스앤유니크 최순철 대표 인터뷰
-
[기획] 적확한 피부색을 구현하다, 유니크 태닝 한남본점 소개와 최순철 대표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