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9년의 여자 소은(김하늘)과 2000년의 남자 인(유지태). 개기월식이 일어난 밤 우연히 무선 통신이 연결된 두 사람이 시공을 초월해 마법 같은 사랑을 하게 되는 영화 <동감>. 20여년 만에 리메이크되어 관객과 접속을 시도 중인 2022년판 <동감>도 기대된다.
씨네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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