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에는 해변에서 물놀이를 하며 자장면을 먹고, 해가 지면 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영화를 상영하는 곳. 정동진독립영화제는 독립영화인들의 단체 바캉스다.2008년에 찍은 이 사진에는 방은진, 정병길, 이종필 감독 등 반가운 얼굴들이 등장한다. 25회를 맞이한 정동진독립영화제가 올해도 어김없이 8월4일부터 6일까지 정동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열린다.
씨네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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