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준호 감독의 <살인의 추억>이 2월12일 크랭크업했다. 송강호와 김상경이 형사로 출연하는 이 영화는 화성 연쇄살인사건을 통해 시대의 어둠을 표현하려는 스릴러물. 이 영화는 후반작업을 거쳐 5월 개봉할 예정이다.
씨네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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