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 키드먼, 이번엔 브래드 피트와 사귀나? 최근 두 사람이 베벌리힐스의 유명한 카페나 호텔 등지에서 다정히 있는 모습이 여러 번 목격되는 바람에 니콜과 브래드 사이의 염문설이 할리우드에 파다했다. 그도 그럴것이 브래드 피트와 제니퍼 애니스톤 사이에 불화설이 끊이지 않았고 최근에는 아이를 갖는 문제로 의견충돌을 보이면서 ‘혹시…’ 하는 의심의 눈초리도 많았던 것. 그러나 두 사람의 데이트는 나란히 캐스팅된 <스미스씨 부부>의 계약서를 작성하기 위한 공적인 만남이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게다가 더그 라이먼 감독의 신작 <스미스씨 부부>는 서로를 죽이도록 명령받은 스파이 부부에 대한 이야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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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래드 피트의 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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