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가위의 이 12월 말까지 모든 촬영을 마칠 예정이다. 은 <화양연화>(사진)를 찍기 전부터 준비했던 영화로 제작기간만 4년이 걸린 프로젝트. 주인공은 <화양연화>의 연장선에 있다. <화양연화>에서 신문사를 다니던 남자 양조위가 단편소설 작가가 되는데 그가 쓰는 단편소설 가운데 하나가 미래가 배경인 이야기 이다. <화양연화>에 이어 양조위, 장만옥이 주인공을 맡았고 장쯔이, 장첸, 기무라 다쿠야, 왕정문 등이 출연하는 걸로 알려졌으며 크리스토퍼 도일이 촬영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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