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시스트>(1973)에서 귀신들린 소녀를 연기했던 린다 블레어, 이번에는 돈귀신이 붙었나. 그는 개봉을 앞두고 있는 <엑소시스트4>의 예고편에서 1편에 출연했던 장면들이 허락없이 쓰인 것에 대해 소송을 제기했다. 진짜 문제는 워너브러더스가 린다 블레어에게 279달러만을 지급하려고 했다는 것. 이 푼돈은 린다가 1편에 출연했을 당시 받았던 3일간의 일당이라고. 영화사쪽은 “그 장면들은 사실 공동의 문화유산과도 같은 것일 뿐”이라며 코웃음을 치는 중. 린다 블레어, 화나서 목돌아가기 일보직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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