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1회 베니스 영화제 경쟁부문에 초청받은 김기덕 감독의 <빈 집>이 폐막을 하루 앞둔 10일(현지시각) 발표된 '미래비평가상'(Premio Agiscuola Leonlino d'Oro)의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미래비평가상은 18-19살의 심사위원들이 베니스 영화제 참가작들 가운데 최우수 작품에 수여하는 상으로 영화제 집행위원회가 수여하는 공식 상은 아니다. '작은 황금사자상'이라고도 불리는 이 상은 이탈리아 교육부가 주관해 수상작을 선정한다. 올해는 26명이 심사위원으로 참가했다. <빈 집>과 <하류인생> 등 22편이 경쟁하는 올해 영화제 공식 경쟁부문의 수상작 발표는 11일 오후에 있다.(베니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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