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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비안의 해적>, <킬 빌>등 화제작 출시
소니 픽처스, 라이언스 게이트에 이어 브에나 비스타도 UMD 비디오 시장에 참여한다. 브에나 비스타는 15일(한국 시간으로 16일), 소니의 새로운 게임기 PSP(플레이스테이션 포터블)용 소프트인 UMD 비디오를 올 봄부터 출시한다고 공식 발표했다.브에나 비스타가 처음으로 선보일 UMD 비디오 타이틀은 <내셔널 트레저>, <캐리비안의 해적>, <레인 오브 파이어>, <킬 빌 Vol. 1>, <영웅>의 5편이며, 올해 안에 추가로 다른 타이틀도 속속 내놓을 예정. 이로써 브에나 비스타는 소니 픽처스와 라이언스 게이트에 이어 3번째로 UMD를 지지한 영화사가 되었다.브에나 비스타 홈 엔터테인먼트의 사장 밥 차펙은 "PSP는 선명한 화질과 편리한 사용법, 그리고 빠른 반응 시스템을 통해 전 세계의 포터블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에 혁명을 일으킬 태세를 갖추고 있다. 오늘 발표한 5편의 타이틀이 새로운 PSP의 고객들에게 어필할 것으로 확신한다."라며 UMD 비디오 시장에 대한 기대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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