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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한 해 한국 영화 타이틀 가운데 가장 많은 이슈의 주인공인 <올드보이 UE>. FE 버전은 UE에 비해 훨씬 저렴한 가격대로, UE 버전에서만 만날 수 있는 몇몇 스페셜 피쳐를 수록한 타이틀. 특히 먼저 발매된 일반판과 달리 화질 보정이 이루어져, 이전보다 좀 더 밝은 화면과 섬세해진 화면을 만날 수 있다. 화질은 개인의 취향에 따른 문제로, 박찬욱 감독은 일반판의 화질이 원래 의도했던 것이 밝힌 바 있다. 부록으로 2개의 코멘터리와 40분에 이르는 메이킹 필름, 원작자, 감독, 배우 인터뷰 등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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