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트 레이놀즈, 늙었어도 때릴 힘은 남아 있다고! 버트 레이놀즈가 맨해튼에서 열린 신작 <터치다운>의 시사회에서 WCBS-TV 프로듀서의 뺨을 휘갈겨 구설수에 올랐다. 버트 레이놀즈는 귀찮게 인터뷰를 시도하던 프로듀서에게 “영화에 대해서 뭘 좀 아나?”라고 물어봤고, 프로듀서가 “74년 오리지널 영화를 보지 못해서 아는 게 없다”고 말하자 뺨을 휘갈겨버린 것. 레이놀즈의 대변인은 “그냥 프로듀서의 뺨을 장난스럽게 토닥인 것뿐”이라고 밝혔지만, 썩어도 준치고 늙어도 액션스타 아니던가.
씨네21
검색
노인네도 건드리면 친다?
씨네21 취재팀·사진제공 GAMMA
관련 인물
최신기사
-
[오수경의 TVIEW] ‘기생수: 더 그레이’
-
[OTT 추천작] ‘Rebel Moon(레벨 문): 파트2 스카기버’ ‘걸스 스테이트’
-
[OTT 리뷰] ‘지배종’
-
[기획] 역사와 자연이 살아 숨쉬도록
-
[인터뷰] 우리가 사랑했던 정원에서, <땅에 쓰는 시> 정다운 감독, 정영선 조경가 인터뷰와 정영선 조경가의 작품 소개
-
[씨네스코프]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 기자간담회 및 GV 스코프, 질주와 동시에 세계관에 대한 이해가 이루어진다면
-
엇갈리는 할리우드 신작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