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 검객 아즈미 대혈전>에서 열연을 펼친 신세대 연기자 우에토 아야. 그녀가 출연한 스포츠 드라마 <어택 No.1>이 일본에서 DVD 박스로 선보일 예정이다.
<어택 No.1>은 배구에 열정을 품은 고교생 아유하라 코즈에가 친구들의 도움과 코치의 격려로 라이벌들과의 사투를 극복하고 성장해간다는 내용으로, 1960년대 처음 선보였던 동명의 만화와 애니메이션을 원작으로 한 TV 시리즈. <에이스를 노려라>에 이어 또다시 만화 원작 스포츠 드라마에서 주연을 맡은 우에토 아야는 실제 배구 선수의 지도를 받아가며 연기에 임해 화제를 모았다.
DVD 박스에는 총 11화로 구성된 본편이 5장의 디스크에 수록되며, 제작과정 등을 담은 부록 디스크 1장이 추가된다. 가격은 19,950엔. 출시일은 오는 9월 21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