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거한 지 4년, 지난 95년 결혼했지만 한해도 채우지 못하고 다음해 1월 별거한 니콜라스 케이지와 페트리샤 아퀘트. 최근의 법정 자료에 따르면, 니콜라스 케이지는 지금까지 이혼을 위한 자료를 제출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혼 사유는 해결의 실마리를 찾을 수 없을 정도로 판이한 두 사람의 성격 때문이라나. 현재 니콜라스 케이지는 재산 분할을 법원에 요구하고 있는 상태다. 그런 와중에도 이들은 지난해 마틴 스콜세지의 <비상근무>에서 피어스와 메리로 나란히 케스팅돼 서로에게 손을 내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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