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굴까? 6개월 동안 베일에 가려졌던 <비밀>의 초능력 소녀 역에 신인 윤미조(15)가 캐스팅됐다. 일상에 지친 30대 남자(김승우)와 신비한 교감을 나눌 소녀 역을 찾기 위해 제작사쪽은 지난 여름부터 사이버 캐스팅, 오디션 등을 동원했지만 가느다란 목에 맑고 큰눈을 가진 신비로운 분위기의 소녀를 만나지 못했다. <러브 레터>를 보러 극장에 갔다가 박기형 감독의 눈을 끌어 데뷔하게 된 윤미조는 요즘 대본연습에다 스쿠버 훈련까지 받는 강행군을 하고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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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의 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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