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뉴스]
<옹박-두 번째 미션>의 토니 쟈 내한
2005-08-12
일년만에 다시 오는 한국, 반가워요!

이소룡, 성룡, 이연걸을 잇는 액션 배우로 각광받고 있는 <옹박>의 토니 쟈가 한국에 온다. 토니 쟈는 8월 18일 개봉 예정인 <옹박-두 번째 미션>의 홍보차 오는 8월 15일부터 4박 5일의 일정으로 한국을 찾게 된 것이다.

작년에 개봉된 <옹박>의 성공 이후 <옹박-두 번째 미션>의 개봉을 앞두고 있는 토니 쟈는 각국의 프로모션 일정으로 바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그는 얼마 전 홍보차 홍콩을 방문해 뜨거운 환영을 받은 바 있다. 홍콩에서는 천 여명의 팬들이 그의 무에타이 시범 동작을 따라 하는 등 열광적인 모습을 보였다.

토니 쟈는 한국에 머무는 4박 5일 동안 방송, 신문, 영화지 등과 인터뷰를 하는 한편, 작년 내한 당시에도 큰 인기를 끌었던 무에타이 시연 행사와 거리 게릴라 이벤트를 두타와 메가박스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토니 쟈에게 직접 무에타이를 배울 수 있는 ‘무에교실’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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