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0만 관객을 돌파한 2005년 최고 흥행작 <웰컴 투 동막골>의 음악감독 히사이시 조가 내한하여 국내 팬들과 만난다. 11월 3일, 성남 아트센터 오페라 하우스에서 저녁 8시에 콘서트가 개최되는 것.
히사이시 조는 <웰컴 투 동막골>을 비롯하여 <천공의 성 라퓨타>, <바람계곡의 나우시카>,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하울의 움직이는 성>, <키즈리턴> 등의 영화음악을 작곡하고 감독한 일본 최고의 작곡가 겸 피아니스트이다.
히사이시 조가 코리안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지휘자로 서는 이번 콘서트에는 그가 직접 들려주는 피아노 연주와 더불어 일본 애니메이션의 거장 미야자키 하야오의 애니메이션 음악을 들을 수 있다.
예매문의 : 1588-7890
공연 관련 문의 : 031-783-8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