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시리즈 <앨리어스>로 잘 알려진 배우 마이클 바턴이 공포 영화 <로그>에 출연한다.
<로그>는 그렉 맥클린 감독의 신작으로, 한 미국인 저널리스트가 취재차 방문한 호주의 오지에서 거대한 식인 악어를 만나게 된다는 내용이다. 맥클린은 지난 해 해외의 공포 영화계에서 돌풍을 일으켰던 호주산 호러 <울프 크릭>의 감독이다.
존 자렛, 라다 미첼, 스티븐 커리, 샘 워딩턴 등과 공연할 바턴은 호주 남부 지역으로 날아가 촬영 팀과 합류할 예정이다. <로그>는 2006년 하반기에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