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부터 촬영 예정인 <해바라기>가 주연 여배우를 공개 모집한다.
세상 무서울 것 없었던 뒷골목의 남자였으나 한순간의 실수로 감옥에서 10년을 보낸 태식(김래원)이 가족의 의미를 깨닫게 된다는 줄거리. 제작사인 아이비전에 따르면, 이번 오디션에서 태식이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게끔 돕는 희주 역할을 연기할 배우를 찾는다. <어디선가 누군가에 무슨 일이 생기면 틀림없이 나타난다 홍반장>를 연출한 강석범 감독이 메가폰을 들었다.
오디션 참가를 원하는 이들은 3월11일(토)까지 정면, 측면, 전신을 촬영한 프로필 사진 4매와 자기소개서를 스타게이트 배우 아카데미(서울시 강남구 신사동 541-9 2층,actorshin@hanmail.net)로 보내면 된다. 응모는 17세부터 22세까지 할 수 있다.